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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1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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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안 후보가 후보직 사퇴에 대한 회유를 받았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사퇴 회유(?)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과 선관위가 진위 파악에 나서는 등 단순 회유냐 후보매수냐가 이번 선거의 또다른 변수로 떠올라.

새정치당 허재안 성남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회유’ 사실을 밝히며 “목적을 위해 오래된 자신의 지인을 이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작태를 보왔다”며 “두번 다시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그동안 보유한 모든 관련 자료를 낱낱이 공개하겠다”고 경고.

이어 “지난 21일 오후 지인으로부터 ‘왜 힘들고 어려운 선거를 굳이 하느냐? 생각을 조금 바꾸면 도시개발공사 같은 여러 자리가 있지 않겠느냐’고 회유를 받았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측 인사이며 시 산하단체장으로 활동하는 본인의 지인이 이러한 회유 내용을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허 후보는 “이달 초부터 3차례에 걸쳐 선거사무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자신의 기자회견을 무산시키려는 시도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넣은 괴 문자가 성남지역에 살포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고 덧붙여.

마지막으로 그는 “더 이상 회유와 악성루머 또한 일체 중단하라”며 “가족의 지극한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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